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디 고베어 (문단 편집) === 단점 === 빠르고 민첩하다곤 해도 근본적으로 216~8cm의 준 거인급 센터인 만큼 미스매치에 대응하는 능력 자체는 기동형 빅맨인 [[앤서니 데이비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뱀 아데바요]] 등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고베어는 저 셋 이상으로 골밑 야투시도 + 야투율 저지에 특화된 선수이고, 그의 '사이즈 대비' 가로수비는 절대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 과거 플레이어프에서 스테픈 커리에게 3점라인 부근에서 농락당한 적이 있었고 이것이 국내팬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가로수비 역량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지곤 하지만, 적어도 체격에 비해서는 그렇게 가로수비가 약한 선수는 아니다. --이른바 커탁기, 커리의 드리블 돌파에 혼자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는 안쓰러운 모습으로 박제되었다.--사실 커리정도되는 가드를 효과적으로 막는 빅맨은 거의 없다.] 착화 7-2에 달하는, 고베어 정도의 체격에서 사이드 스텝과 퀵니스를 그 정도로나마 밟을 수 있는 선수는 역대로 보아도 정말 드물다. 하지만, 그가 3회 디포이 경력의 정상급 디펜더임에도 수비에서의 한계점이 거론되는 이유는 '''노골적인 스몰라인업을 상대로는 그 장점이 완벽히 희석되기 때문.''' 특히 2021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는 본인 쪽 사이드에서 코너 3점 파티를 내주고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면서 이러한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고, 이후 2022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단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옹호를 해두자면, 이는 엄밀히 말해 고베어 한명의 약점이 아니라 상당수 거점 수비형 센터들이 공유하는 약점이다. [[하산 화이트사이드]], [[브룩 로페즈]] 등 뛰어난 림프로텍팅으로 디펜시브팀을 수상한 여타 수비형 센터들은 대부분이 고베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미스매치와 3점에 관하여 취약한 편이고, 일정 수준 가드&포워드의 움직밈을 따라가며 3점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컨테스트 정도는 가능한 고베어의 외곽 수비는 비슷한 유형의 센터들 중에선 오히려 준수한 축에 든다. 괜히 디포이가 아니지 않은가. 그러나 3회 디포이인 고베어가 극단적인 스몰볼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약점 자체는 이전부터 지적받고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정규 시즌이야 29개 모든 팀들과 2~4경기 씩을 겨루는 시스템이고, 그들 중 저 정도로 완성도 높은 스몰라인업을 구사할 수 있는 팀은 몇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고베어의 약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일부 팀을 상대로 털리더라도 다른 팀들을 방패로 후드려패며 무지막지한 수비 지표를 쌓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보다 엄선된 팀들과 매 라운드 4~7경기를 겨루는 것이 플레이오프이고, 상기한 스몰볼 완성도를 가진 팀과 대적하게 된다면 상성을 타는 고베어로썬 무시할 수 없는 약점이 된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유리멘탈이 있다. 압박감이나 비판을 버티지 못하여 이상한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많으며, 인게임 내에서도 표정을 보면 대충 멘탈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인 플레이인을 앞두고선 같은 팀원인 [[카일 앤더슨]]의 독설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려 팀 자체 징계로 출장정지까지 먹어버린 것을 보면 자제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